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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손흥민 이적설 유효 '경악', 소잃고 외양간 못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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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손흥민이 골대 불운까지 겹쳐 프리미어리그 6라운운드에서도 골을 넣는데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풀럼에 2대1 승리를 거뒀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골 맛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손흥민이 이런 저조함을 겪는 것은 콘테의 전술이 손흥민을 수비사이드에 치중시키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일부 팬들은 이적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이제 유럽이적시장이 문을 닫으면서 이적을 촉구하는 요청은 잠잠해딜 듯 합니다.

이런 가운데 더 선에서는 다소 흥미로운 이적설을 거론했습니다. 해리 케인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이 러브콜을 보낸다는 소식입니다.

만약 다음 시즌 케인이 없고 손흥민도 없다면 그야말로 토트넘은 헬을 맛볼 것입니다.

한 팬은 토트넘에게 있을때 잘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호의를 베풀때 제대로 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시즌 시나리오대로 케인이 이적한 후 손흥민마저 이적한다면 그야말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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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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