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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바로티 김호중 '별의 노래'로 아리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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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아트 전시회 포스터만 봐도 매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두팔을 벌린 포즈는 예술혼이 가득한 아티스트를 보는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별의 노래라는 제목속에 담긴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별은 아리스의 김호중을 표현하는 은유적 단어이며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 이뤄진 전시장의 작품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별은 예술, 노래는 음악입니다. 끈, 별, 꽃의 의미와 어우러짐을 전시장에 담았습니다.

김호중이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별을 보고 꿈을 키웠고 그 용기로 별빛 여정을 이어가는 것처럼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고 영감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별의 노래를 입모아 부르기를 소원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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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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