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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내로 나온 발레 공연...풍성해진 야외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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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각종 행사나 축제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선선해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풍성한데, 이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쪽이나 관람하는 분들 모두 기대가 큽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차와 행인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 한복판의 건널목.

파란 신호등이 켜지자 음악 소리와 함께 젊은 남녀들이 도로로 몰려나와 율동을 시작합니다.

평소 잘 보지 못하던 섬세한 발레 동작에서부터 익숙한 뮤지컬의 한 장면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