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대법, '미쓰비시 현금화' 정식 결정문으로...김재형 퇴임 전 결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 민관협의가 변수로 떠오른 일본 전범 기업 재산 매각 사건에 대해,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는 의견서를 잇달아 냈지만, 재판부는 2주가량 남은 김재형 대법관 퇴임 전엔 결론을 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강제동원 배상금을 강제로 받아내고자 미쓰비시중공업의 특허권을 매각할지에 관한 대법원의 최종 결정은 애초 어제(19일)까지 나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