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선두 SSG, '장단 19안타' 키움 마운드 맹폭...2연패 탈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SG, 경기 초반 홈런포 3방 앞세워 기선 제압

라가레스·추신수·최지훈 잇단 솔로 홈런

키움, 9회 대량 실점으로 막판 추격 실패

키움, 선발 정찬헌 한현희 애플러 투입하고 완패

[앵커]
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위 팀의 맞대결에서 1위 SSG가 장단 19개의 안타를 터트리면서 3위 키움을 눌렀습니다.

키움은 주력 투수들을 투입하면서 총력전을 펼쳤지만 대량 실점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SG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뽑으면서 연패 탈출에 다가갔습니다.

특히 솔로포 3방이 영양가 만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