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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중앙고속도로 산사태로 2명 다쳐...침수 피해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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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충청권에 시간당 최고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고속도로에서는 제천터널 인근 산사태로 2명이 다쳤고, 응급 복구 작업 끝에 8시간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탱크로리 앞부분이 고속도로에 밀려든 토사와 나무에 파묻혔습니다.

또 다른 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채 도로 경계석을 넘어 멈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