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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천억 준다는 서울시 "쓰레기 소각장, 지역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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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에는 서울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소각시설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시설을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장에 달린 크레인이 벙커 안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집어 소각로 안에 넣습니다.

[장우준/마포 자원회수시설 근무자 : 20분에 1번씩, 3톤 정도 (소각로 안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