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은 기소 시 당직을 정지하는 내용의 당헌 80조에 대한 지지자들의 요구에 대해 큰 의미가 없다며 더 이상 논란으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당헌 80조에 대한 당원 청원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당헌 80조가 뇌물이나 불법 정치 자금 등 부정부패에 대한 것이고 사무총장 결정으로 당직을 정지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수도 있다며 논란에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당헌 80조에 대한 당원 청원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당헌 80조가 뇌물이나 불법 정치 자금 등 부정부패에 대한 것이고 사무총장 결정으로 당직을 정지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수도 있다며 논란에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