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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린이 수족구병 3년 만에 재유행…환자 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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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잠잠했던 어린이 수족구병이 3년 만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데 빠르게 전파되고 뇌와 심장에 합병증도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전에 목이 아파 병원을 찾았던 4살 아기입니다.

[이쪽 손도 한 번 볼까?]

손, 발에 붉은 물집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