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한주의 마지막입니다. 썰전라이브 마지막 코너 이성대 뉴스썰기 시작합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9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신평/변호사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논문 읽어보지 않았지만) 김 여사 논문의 지도 교수인 전승규 교수가 그 논문이 여러 가지 면에서 훌륭하고 독창적이다 하는 그런 평가를 내렸다는 말은 제가 직접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본 것보다는 전승규 교수의 판단이 옳지 않겠습니까? 제 전공이 아닌데 그런 논문까지…]
< 논문과 대표에 대한 '새로운 평' 2 >
[강지영 아나운서]
어제 뜨거운 반응, 60만 조회수 뉴스썰기 시리즈인데요. 윤 대통령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 얘기 가져왔습니다. 이 기자 그동안 엔딩곡 직접 골랐는데, 오늘 엔딩곡은 뭘까 기대되기도 하고요.
[이성대 기자]
김건희 여사 논문 관련 의혹을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계속 두둔하고 있지만, 무리수가 있다는 이야기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추가적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발언이 나온 겁니다.
애초 "교수해봐서 아는데 그정도 표절 흔해"라고 이야기했었죠. 논란되자 품격갖췄다고 옹호했고, 또 논란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김 여사 논문을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지도교수가 훌륭하다더라, 지도교수가 훌륭하다고 하니 훌륭한 게 맞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 3일간 해명 진폭이 큰 셈인데요. 문제는 읽어보지 않았는데 훌륭하다고 단정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이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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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한주의 마지막입니다. 썰전라이브 마지막 코너 이성대 뉴스썰기 시작합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9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신평/변호사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논문 읽어보지 않았지만) 김 여사 논문의 지도 교수인 전승규 교수가 그 논문이 여러 가지 면에서 훌륭하고 독창적이다 하는 그런 평가를 내렸다는 말은 제가 직접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본 것보다는 전승규 교수의 판단이 옳지 않겠습니까? 제 전공이 아닌데 그런 논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