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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일촉즉발' 러시아...방사능 유출까지 우려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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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6기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입니다.

이달 5∼6일에 이어 지난 11일에도 포격이 잇따라 전원 공급선과 통신선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원전 주변 지역에도 포격이 이어져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세 정상이 만났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유엔은 자포리자 원전에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시찰단을 파견하는 계획에 합의하고 우크라이나는 시찰 관련 사항을 지원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