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와이티엔 스타뉴스] 한국에 뜬 빵형과 킥애스! 브래드 피트X애런 테일러존슨의 방한 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영화 '불릿 트레인'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장했다.

오늘(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영화 관련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고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로 한국을 총 3번 방문했으며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내한이다. 이번 일정 이후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도 참석한다. 평소 '빵형', '빵아저씨'란 애칭을 얻으며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직접 스케줄 조정을 불사할 정도로 이번 내한에 적극적인 의사를 타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