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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마약 은어 들려"…30대 핀란드 총리 '광란의 파티'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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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0대 핀란드 총리가 광란의 파티에서 마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핀란드 방송 YLE는 18일(현지시간) 산나 마린 총리가 마약 복용 의혹을 부인하면서 필요하면 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마린 총리가 핀란드 가수, 방송인, 여당 의원 등 20여 명과 함께 한 가정집에서 격정적으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