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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찰국장 '밀정 의혹' 공방…경질 촉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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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국회에서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의 밀정 의혹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와 김 국장의 답변이 오갔습니다. 김 국장은 33년 전 노동운동을 함께 한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김 국장의 경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초대 경찰국장 김순호 치안감의 '밀고 의혹'은 행정안전부 국회 업무 보고 내내 쟁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