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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크라·유엔·튀르키예 3자 회담...'IAEA 자포리자 시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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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포리자 원전…잇따른 포격에 파손

우크라이나·유엔·튀르키예 3자 정상회담 개최

유엔·우크라, 'IAEA 자포리자 원전 시찰' 합의

[앵커]
우크라이나와 유엔, 튀르키예 세 정상이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유엔은 최근 포격이 잇따른 자포리자 원전에 국제원자력기구의 시찰단을 파견하는데 합의했고,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을 돕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원자로 6기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입니다.

이달 5∼6일에 이어 지난 11일에도 포격이 잇따라 전원 공급선과 통신선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