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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긴밀한 협의" 외교부 의견서에‥피해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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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위해 전범 기업 재산을 매각하는 재판의 대법원 결정이 곧 내려집니다.

그런데 외교부 의견서 내용이 공개되자, '판결 보류를 요청했다'는 반발이 거셉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고 있는 일본기업의 재산 매각을 시작할지, 4년을 끌어온 재산매각의 최종결정이 다가온 가운데 결정을 앞둔 대법원에 보낸 외교부의 의견서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