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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속도 조절론에도 뉴욕 증시는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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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올렸던 미국 중앙은행이 당시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한 대책이 당분간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6월과 7월, 미국 연준이 0.75%씩 두 번이나 기준 금리를 크게 올렸지만 이후 시장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