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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린이보호구역 달리던 '음주' 화물차, 상가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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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의 상가에 대형 트럭이 돌진했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행자 보호를 위한 인도 안전봉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십자로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오자 아이들이 길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로 옆으로 내리막길에서 대형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