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한 해변 마을에 묵~직한 불청객이 하루건너 하루꼴로 찾아와 주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데요.
어떤 손님일까요.
도시 구경에 나선 걸까요?
물 밖으로 나온 바다사자가 복잡한 도로 위로 기어가 차로를 막아선 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무게 200kg은 족히 넘어 보이는 육중한 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건 예사!
쓰레기통을 뒤져 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칠레 비오비오 지방의 한 해변 마을에서 포착된 이 바다사자!
지난 주말부터 물에서 나오지 않은 날을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거대 바다사자가 마을을 헤집고 다니는 바람에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현지 주민들!
관광객들에게는 바다사자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경거리지만 매일 이런 겪는 입장에서는 공포라고 불편함을 호소했는데요.
당국은 뾰족한 대책 없이 주의만 당부하고 있어서요,
주민들은 매일 불안에 떨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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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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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한 해변 마을에 묵~직한 불청객이 하루건너 하루꼴로 찾아와 주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데요.
어떤 손님일까요.
도시 구경에 나선 걸까요?
물 밖으로 나온 바다사자가 복잡한 도로 위로 기어가 차로를 막아선 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무게 200kg은 족히 넘어 보이는 육중한 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건 예사!
쓰레기통을 뒤져 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