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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확진 늘며 병상 배정 비상…수도권 주말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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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면서 병상 배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신속한 병상 배정을 위한 당직 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에 사는 84살 박 모 씨는 일요일인 지난 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폐암으로 입원 중이었는데, 병원 측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이송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