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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름 휴가' 마친 中 지도부...경제·안보 청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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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지도부가 여름 휴가를 겸해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 회의'를 마치고 공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최근 타이완 문제로 격화된 미중 갈등과 경기 침체 문제에 대한 청사진이 엿보입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보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국공내전 당시 미군을 배후에 둔 국민당 군을 꺾고 승세를 굳힌 '랴오선 전투' 기념관을 찾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