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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감사원 "여가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부실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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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지정·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받고도 법률개정을 무리하게 추진했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습니다.

감사원이 청구인 319명의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진행한 감사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특히 경상남도, 서울시 등 시·도에서는 광역 단위에서 수천 명이 넘는 아이돌보미를 직접 채용, 계약, 복무 관리하는 것은 업무가 과중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