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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더 완벽하고 싶어"…'라라랜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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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줄거리보다 먼저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은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죠.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영화음악을 만드는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를 박소영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서로 다른 꿈을 품은 연인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라라랜드'.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영화를 다른 질감으로 바꿔낸 건 저스틴 허위츠의 음악이었습니다.

저스틴 허위츠
"영화음악은 우리 감정을 더 증폭시키고 때로는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느끼도록 돕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