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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몸 낮춘 尹 "민심 겸허히 받들 것…인사, 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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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회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건 취임 100일도 안돼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진데 대해 대통령 스스로가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였을 겁니다. 대통령은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둘째도 '국민의 뜻'이라면서 몸을 낮췄습니다. 대통령실 개편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홍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 대통령은 정치 시작 후 1년여의 시간을 돌아봤다면서,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이라는 말로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