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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규모 실기동 한미연합연습‥'국가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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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정부의 북한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 대응 기조가 반영된 첫 대규모 한미연합연습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4년여 동안 축소 실시됐던 야외 실기동훈련도 대규모로 재개되고, 군 당국 외에도 정부 전 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총력전 형태로 진행되는데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정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윤석열 정부의 대북 기조가 반영돼 실시되는 첫 한미연합연습에 붙여진 새로운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