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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 "실속 있게 변화"...대규모 쇄신 대신 '핀셋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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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쇄신…정치 득실 따질 문제 아냐"

변화 주겠다면서도 대폭 개편 가능성은 일축

책임 소재 따지는 '핀셋 교체' 인사 최근 단행

교육비서관 교체…'만 5세 취학' 혼선 여파인 듯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내실 있고 실속 있는 대통령실 인적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폭 쇄신론'에는 선을 그은 건데, 먼저 교육 정책 혼선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핀셋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지율 하락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인사',

쇄도하는 대통령실 개편 요구에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