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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상암동 복덕방] 전국 집값 급락하는데 서초만 신고가...초양극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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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집값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반면 서울 외곽과 수도권의 매매가는 2년 전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 아이파크.

전용면적 112㎡가 최근 42억7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020년 7~8월 31억~32억에 비하면 2년 사이 10억 원 이상 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