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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노르웨이 스타' 바다코끼리 결국 안락사…SNS엔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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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르웨이에서 수 많은 구경꾼을 끌어모았던 거대한 바다코끼리 '프레야'가 결국 안락사됐습니다. 노루웨이가 안락사를 결정된 건 시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요, SNS엔 '프레야'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코끼리가 보트 아래에서 헤엄쳐 물 위로 올라옵니다. 보트에 올라타 햇볕을 쬐기도 합니다. 무게가 600kg에 달하는 암컷 바다코끼리 '프레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