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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국인' 된 유공자 후손‥"증조 할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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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립운동을 하면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계봉우 지사.

해방된 고국 땅을 밟지 못하고, 이국 땅 카자흐스탄에서 생을 마쳤는데요.

올해 광복절을 맞아서 계 지사의 증손자가 한국 국적을 갖게 됐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그렇게 지키려 했던 우리말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상빈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리포트 ▶

1920년 독립신문 1면에 연재된 '의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