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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각료들 참배, 기시다 총리는 공물…외교부 "실망과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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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계속해서 8월 15일 오늘, 일본의 분위기는 어땠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에게는 오늘이 전쟁에서 진 날이지만 올해도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에는 정치인들의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박상진 특파원, 기시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더라고요?

<기자>

네,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첫 패전일을 맞은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자민당 총재 명의로 된 공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