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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尹 "일본은 이웃,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과거사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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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경축사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 바로 일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이웃'이라면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계승해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빠졌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지 꼭 77년,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이웃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할 사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