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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현직 각료 잇따라 야스쿠니 참배..."존경의 뜻 전하는 것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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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패전일을 맞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기시다 총리는 공물을 보냈고 현직 각료들도 잇따라 참배했습니다.

참배를 놓고 침략 전쟁을 미화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사과와 반성 대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이 패전한 지 77년.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각료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