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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대통령 "독립운동 정신은 '자유'…日, 힘 합쳐야 하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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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 정신을 '자유'로 정의하며 취임사에 이어 또 다시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선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라고 했고, 북한이 비핵화를 했을 때 지원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의 구체적인 내용도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등 300여명이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 마당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