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라 이사지왕 고분 '금관총'...복원 마치고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라의 옛 무덤 가운데 유일하게 무덤 주인을 알 수 있는 금관총이 복원과 정비를 마치고 내일(16일) 공개됩니다.

경북 경주시는 지상 1층 576㎡ 면적으로 신라 고분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금관총이 내일부터 시범 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관총은 돌무지덧널무덤 형태로 만들어진 신라 '이사지왕'의 무덤으로 일제강점기 때 처음 발견된 이후 최근 재발굴, 정비 과정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