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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15초 쇼츠·총서'에 담은 사법역사…육성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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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초 쇼츠·총서'에 담은 사법역사…육성 남긴다

[앵커]

역사의 현장을 이끈 인물들이 겪은 격동의 현대사를 직접 듣는 느낌은 어떨까요?

대법원은 사법부 주요 인사의 경험을 그들의 목소리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떠나 시민과 나누는 방법도 찾는 중인데요.

신선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용훈 / 전 대법원장> "법정에서 조사된 증거에 의해서 유죄 판결을 해야 그게 재판이지…법정에서 자기 억울한 얘기, 하소연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재판을 해서 되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