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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만화는 계속된다…원로 만화가들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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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웹툰을 보지만 1980년대에 종이책 만화가 전성기였습니다. 당시 명랑만화 시대를 이끌었던 원로 만화가들이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새로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0-80년대 한국 사회의 단면을 해학과 풍자로 묘사했던 만화 고인돌.

팔순을 넘긴 박수동 화백은 요즘 고려 시대 문인 이규보의 글에 푹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