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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기 남부·충남 폭우 피해 속출…부여에서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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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경기 남부와 충남에서는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부여에서 물길에 휩쓸린 실종자 2명도 아직 수색 중입니다. 어젯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도 한때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도 비가 예보된 만큼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가로수는 잎사귀만 보이고 운동기구도 거의 다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