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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대통령 "무명의 희생 끝까지 챙길 것"…인적쇄신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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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광복군 합동 묘지에 있던 무명 용사들을 이장하는 봉송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름 없이 쓰러져간 영웅들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하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충원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군의 넋을 기리며 묵념합니다.

젊은 나이 순국한 뒤 후손이 없어 잊혀졌던 선열 17명의 이름을 일일히 호명하며, 지금의 자유는 그들의 희생 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