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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 시간에 115mm 폭우‥부여에서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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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새벽 충남 부여에 시간당 115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차를 타고 가던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농경지와 주택 등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t 화물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채 하천 교각에 처박혀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 40분쯤 운전 중인 차량에 물이 차올라 떠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