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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밀정 논란 경찰국장 정정보도신청...인노회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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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밀정 의혹' YTN 보도 정정보도 신청

밀정 의혹에 대해서는 정정요청 하지 않아

"김순호, 1985년부터 최동 열사와 노동 운동"

[앵커]
밀정 논란이 불거진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YTN 최초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신청했습니다.

인노회 소속이었지만 본인은 노동운동을 했다고 말한 적이 없고 오직 주사파운동을 했다고 반박했는데요.

이 같은 김 국장의 주장에 대해 이준엽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밀정 의혹'을 처음 제기한 YTN 보도에 대해 김순호 경찰국장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습니다.

자신은 노동운동을 했다고 말한 적 없고 주사파 운동을 했다고 일관되게 얘기했는데, YTN이 노동운동이라고 왜곡해 보도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