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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文이 바꾼 '안보지원사', '방첩사'로 변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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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조직을 감시하는 막강한 권력의 기무사란 부대가 있었죠 문재인 정부 당시 안보지원사령부로 이름이 바뀌고 권한도 대폭 축소됐습니다. 부대 명칭부터 실제 직무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결국 4년만에 다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방첩사령부'란 이름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윤동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군안보지원사령부는 지난달 초 부대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