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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속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20대 군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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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상대 차량을 가로채 타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20대 군인 A 씨를 입건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주행하다가 인근에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해당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4시쯤, 안성시내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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