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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유리 광복군' 합동 봉송식...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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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역에 안장됐던 선열 17위가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에 영면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4일) 오전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수유리 애국선열 17위의 합동봉송식을 거행했습니다.

수유리 광복군 백정현 지사의 조카 백공수 씨, 이도순 지사의 외손 김대진 씨 등 광복군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선열 17위에 헌화하고 추모사를 낭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