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가을 전대 vs 내년 전대'...주호영 리더십 시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 활동 '시한'은 미정

전당대회 개최 시기 두고 갈등 불거질 가능성

김기현·나경원 등 '가을 전당대회'에 무게

권성동·정진석, 내년 전당대회 해야 출마 가능

이준석, 내년 초 전당대회 하면 재출마 가능

[앵커]
국민의힘이 비대위를 띄우며 내홍 수습에 주력하고 있지만,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시기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권 주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논의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질 가능성이 큰데,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여곡절 끝에 들어선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에는 현재 활동 시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