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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해 미일 연합훈련 작년보다 50%↑...중러 군사활동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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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실시 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연합 훈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났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 발표를 기준으로 1~7월 미일 연합 훈련을 파악한 결과 모두 51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회보다 1.5배로 늘었습니다.

2020년 1∼7월 연합 훈련 23회와 비교하면 2.2배로 증가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후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인근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에 대한 경계감이 미일 연합 훈련 증가의 배경이라고 닛케이는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