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북한, 도네츠크 이어 루한스크에도 건설노동자 파견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독립 선포 후 수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 이어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의 재건 사업에도 북한 노동자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디온 미로슈니크 러시아 주재 루한스크인민공화국 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현지 시각 지난 10일 신홍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을 재건사업에 투입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