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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둔화됐지만 여전히 증가세...광복절 연휴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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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12만 4,592명…사흘 연속 소폭 감소

증가세는 이어져…토요일 기준 18주 만에 최다

위중증·사망자 수는 여전히 급증세

"광복절 연휴가 고비…이동량 증가가 관건"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사흘 연속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18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꾸준히 늘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올여름 코로나 재유행의 고비는 이번 광복절 연휴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폭이긴 하지만 사흘 연속 줄었습니다.

토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2만 4,592명으로 사흘 전보다 18%가량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