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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튜브 타다가 1km 떠밀려가…"대형 튜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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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10대 중학생이 바다로 떠밀려가 표류하다가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튜브를 탄 10대 중학생 A 군이 바다에 표류하던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시민은 "바다 멀리 튜브가 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