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물도 끊겼는데 비는 또 오고"...폭우가 휩쓴 마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내린 지 어느새 닷새가 흘렀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은 여전합니다.

특히 산발적 비가 계속됐던 경기 남부 지역 마을은 산사태에 쑥대밭이 되고, 닷새째 물 공급도 끊긴 상황인데요.

수도권 지역에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추가 피해 걱정에 전전긍긍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