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럼프 압수수색서 비밀문건 11건 확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미 연방수사국, FBI가 1급 비밀을 비롯해 모두 11건의 비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BI가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1급 비밀 4개, 2급 비밀 3개 등 11건의 비밀 문건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퇴임 전 해당 자료에 대한 비밀 분류를 해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FBI가 핵무기 관련 정보가 포함된 문건을 찾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문서를 확보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FBI #비밀문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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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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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미 연방수사국, FBI가 1급 비밀을 비롯해 모두 11건의 비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BI가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1급 비밀 4개, 2급 비밀 3개 등 11건의 비밀 문건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퇴임 전 해당 자료에 대한 비밀 분류를 해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FBI가 핵무기 관련 정보가 포함된 문건을 찾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문서를 확보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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